액취증, 다한증 클리닉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를 말하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이나 운동 후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액취증 클리닉

액취증이란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를 말하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이나 운동 후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겨드랑이 땀샘의 일종인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을 박테리아가 지방산으로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10% 정도가 액취증이 있으며 부모 중 한 사람만 있어도 유전될 가능성이 50%라고 합니다.

어떤 치료법이 있나요?

  • 액취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해 주는 치료방법입니다.
  • 메스로 겨드랑이 피부를 절개하여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해 주는 ‘이바나 수술법’과
    ‘고바야시 절연침을 이용한 병용치료법’이 있습니다.
  • 이바나 수술법은 메스로 겨드랑이 피부를 절개하는 방법으로 약간의 흉터가 남고
    약10일 정도는 씻지 못하며 압박 붕대를 어깨에 감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고바야시 절연침을 이용한 병용치료법’은 영구제모용 고바야시 절연침으로 털을
    제거한 후 액취증전용 고바야시 절연친으로 수술하는 치료법으로 메스를 가하지
    않으므로 흉터가 남지 않고 바로 샤워가 가능하며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 그외에 탈취제 도포, 탄산가스레이저, 영구제모 치료법등이 이용되고 있으나
    재발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액취증은 빨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액취증은 그 냄새가 너무 고약하여 자신은 물론 평소 가깝게 지내는 주변사람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향수를 뿌리거나 자주 씻어 주는 방법은 다소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일시적인 방법에 지나지 않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액취증 - 고바야시 절연침 치료

액취증의 원인인 아포크린 땀샘은 모근 바로 옆에 위치하고 모공을 통하여 땀이 분비되므로 모낭을 대신 파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바야시 절연침 시술은 모낭 하나하나에 제모용 철연침을 삽입하고 전기로 흘려 보내 모낭을 파괴시켜 털을 없애는 영구 제모술입니다.

모근과 더불어 아포크린 땀샘과 모공을 파괴하므로 액취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고바야시 절연침 시술은 특수하게 고안된 절연침을 피하 지방층에 꽂아 전류를 흘리되 피부쪽으로는 손상을 주지 않고 아포크린 땀샘이 위치한 피하지방층만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고바야시시술방법

고바야시 절연침 키 포인트는 바로 절연침에 있습니다. 고바야시 절연침은 육안으로 보기엔 ‘갈색의 아주 가는 바늘’에 불과합니다. 살짝 피부 속으로 찔러보면 아무런 느낌이 없을 정도로 미세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바늘 끝 부분은 하얗게 빛나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있고, 그 윗부분은 갈색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바로 이곳이 절연침을 매력덩어리로 만드는 절연 부분입니다.

바늘을 살갗에 찔러 모근에 닿을 경우, 아무리 고주파 전류를 넣어도 갈색은 절연 부분이므로 전류가 통하지 않습니다. 하얗게 빛나는 스테인리스부분만 통전되므로 모근과 아포크린땀샘 그 자체만 파과되는 것입니다 .

이것이 바로 절연침을 돋보이게 하는 부분입니다. 전기 분해술 등에 사용되는 바늘들은 바늘 전체에 전류가 흐르므로 피부에서부터 모근까지 모두 강한 열로부터 상처를 입습니다. 그러나 절연침은 바늘 끝에만 전류가 흐르고, 바늘 나머지 부분들은 절연된다는 점이 다른 것입니다.

즉 모근과 아포크린땀샘 외에는 전혀 자극도 받지 않고 상처도 받지 않습니다. 또 하나, 절연침이 돋보이는 것은 바늘의 길이입니다. 아무리 푹 찔러넣어도 바늘 윗부분이 두텁게 처리되어 있어 모근 이상까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야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모근과 아포크린땀샘 을 정확히 찾을 수 있습니다.

다한증 클리닉

고바야시 절연침, 보톡스 주사, 교감신경절제술, 국소도포제를 이용한 다한증 치료들이 있습니다.

고바야시 절연침을 이용한 다한증 치료

고바야시 절연침은 지름 18mm, 길이 8.5mm의 특수하게고안된 절연침을 사용해 진피와 피하지방층의 경계선에 위치한 에크린 땀샘을 전기로 응고시켜 제거하는 방식으로 다한증을 치료합니다. 한 번 시술로 50% 이상 땀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동시에 땀 냄새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한증에서는 대개 3개월, 9개월 간격으로 2, 3회 정도의 추가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없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시술시간은 15분에서 20분정도 소요됩니다.

보톡스 주사를 이용한 다한증 치료

보톡스는 주름살을 펴는데 사용되는 치료법이지만, 최근 땀샘을 자극하여 땀의 분비를 촉진하는 신경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겨드랑이를 비롯해 손, 발, 이마, 두피 등 땀이 나는 모든 부위의 다한증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주사만 맞으면 되니 간단하고 부작용도 거의 없습니다. 효과는 2주 정도부터 나타나고, 보통 겨드랑이는 6개월에서 1년, 손바닥과 발바닥은 평균 3~6개월 정도, 이마는 약 6개월간 효과가 지속됩니다. 보톡스 주사 치료는 안전하고, 보상성 다한증과 같은 부작용은 없습니다. 국소 마취로 외래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지만 비용이 많이 들며, 6개월마다 주사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교감신경절제술

전신 마취하에 내시경을 이용하여 땀의 분비에 관여하는 신경을 잘라주는 수술입니다. 땀분비는 교감신경이 지배하기 때문에 교감신경절제술(혹은 절단술)은 다한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하지만 전신마취에 대한 위험성과 함께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부작용은 가슴과 배, 등과 같은 다른 곳에 많이 나는 것으로 많은 환자들이 교감신경절제술 후 이러한 보상성 다한증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미각이상, 발작성 발한,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 부작용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국소도포제

겨드랑이, 손바닥, 발바닥, 다한증을 치료하는데 이용되며, 알루미늄(aluminum chloride 20~25% 용액)이 함유된 제재가 사용되고 있으며, 효과는 일시적입니다.